김영과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11일 개최된 55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한국증권금융은 11일 창립 55주년을 맞아 전직원이 모인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영과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55년 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은 임직원들과 고객 및 주주의 지원에 감사한다"며 "2015년까지 '자본시장 최고 종합 증권·금융 서비스 기관'이 되기 위한 실천과제 '비전 2015'를 달성해 자본시장에서 확고한 지위와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성장기반과 사업구조를 확립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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