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6 퍼포먼스 킷 부착 모습. (사진=BMW코리아 제공)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BMW·MINI(미니)가 10월 한 달 동안 액세서리 할인 판매 캠페인을 연다.
BMW코리아는 오는 29일까지 자사의 BMW 및 MINI 브랜드 차량의 정품 액세서리를 20~3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구매 고객에 각종 사은품도 증정한다.
대상 차량은 BMW 1·3시리즈 및 구형 5시리즈, SUV X5·X6 모델이다. 각 모델별로 에어로·카본 패키지, 화이트·카본 에디션 등 상품을 30% 할인가에 제공한다.
외장용 액세서리인 에어로 다이내믹 키트, 오리지널 휠 세트 및 인테리어 엑세서리도 20% 할인한다.
아울러 전체 금액이 50만원이 넘을 경우 엔진오일 1L를, 200만원 이상이면 엔진오일 1L와 함께 트렁크백, 김서링 방지 글래스 클리너, 엔진 바니시(Varnish) 등 경품도 준다. 500만원이 넘을 시 BMW M 캐빈 가방을 준다.
BMW의 소형차 브랜드 MINI도 카 액세서리를 20% 할인해 준다. JCW 모델 일부 액세서리는 30%까지도 할인된다. 미니 레이 미러캡, 사이드스커트 3색 세트 구매시 할인과 함께 휴대폰 꽂이도 증정한다.
또 엔진 튜닝 키트와 에어로 다이내믹 키트 등 외장 인테리어 제품도 30% 할인 판매한다. 구매 가격별로 리퀴드 마우스, 카 케어 세트도 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전국 BMW·MINI 공식 딜러 혹은 커뮤니케이션 센터(BMW 080-269-2200, MINI 080-646-40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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