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제전 조직위원회(위원장 최석원)에 따르면 개막 24일째인 11일 7만9천924명(오후 5시 기준)의 관람객이 행사장에 입장, 지난달 18일 개장한 이래 누적 관람객 수가 총 305만2천627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내국인은 289만3천948명, 외국인은 15만8천679명이며, 유료관람객 수와 무료관람객 수는 각각 121만9천590명, 183만3천37명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지난주부터 수학여행단과 각종 모임을 통해 온 단체 관람객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입장객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폐장일인 17일까지 누적 관람객이 35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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