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또다시 1천억원 이상이 빠져나가며 24거래일째 환매 행진이 이어졌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1천209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로써 24거래일째 자금 이탈이 지속됐지만, 유출 규모는 전날 2천941억원에서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 ETF를 포함하면 1천174억원이 순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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