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올해로 내한 10주년을 맞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수영장 '디 오아시스'에서 브런치 콘서트를 선보인다.
14일 오후 1시 반부터 시작될 이번 공연은 공연에 앞서 오전 11시부터 1시까지 특급 호텔 요리사들이 준비한 브런치 뷔페가 제공된다.
반얀트리 측은 "지난 여름 '디 오아시스'를 찾아준 고객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일본 최고의 바이올리스트로 손 꼽히는 마사츠구 시노자키도 참여할 예정이다.
가격은 브런치 포함 10만원.
mjk@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