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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證, '하나UBS 아이비리그 적립식 펀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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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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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12일부터 자녀 대학 학자금 마련을 위한 장기 적립식 전용 펀드인 '하나UBS 아이비리그 플러스 적립식 주식형펀드'를 판매한다.

이 펀드는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와 국내외 유명 대학 진학시 필요한 학자금을 자녀 명의 펀드로 마련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적립식 상품이다.

펀드에 가입한 고객은 하나금융그룹이 설립한 자립형 사립학교 하나고등학교 탐방 및 입학 설명회 초청과 국내 유명 대학 탐방 기회가 주어진다. 

장기 적립식 펀드인 만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성장주 및 저평가 가치주 중심으로 운용되며, 일반 주식형 펀드 대비 적은 종목에 압축 투자해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보수는 선취 A형이 1.54%(선취수수료 1% 별도), C형이 연 2.3%, Ce 형이 연1.54% 이다. 중도 환매수수료는 1년 미만은 이익금의 70%이다.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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