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북부 기업, 교육, 문화․복지의 떠오르는 샛별로 거듭나고 있는 경기도 양주시가 민선5기 힘찬 출범과 20만 시민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제8회 시민의 날 기념식 및 경축공연이 오는 19일 양주별산대 놀이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날행사에는 현삼식 양주시장, 김성수 국회의원, 이종호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시민 등 3천 여명이 참석 양주유스오케스트라 연주, 기념식, 경축공연 등이 어우러진다.
기념식은 지역사회 및 시정발전에 기여하고 시의 명예를 드높인 경기도민 상(8명), 양주시민 상(14명), 자랑스런 양주인상(9명), 국회의원상(11명), 양주시의회의장상(11명)등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
경축공연으로 두드락 공연, 제3회 시민음악회, 양주시 홍보대사인 임채무, 임현식, 임성의 축하공연과 초대가수 박상철을 초청하여 향연을 벌인다.
올해로 시 승격 7주년을 맞이하는 양주시는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으로 가능성이 현실로 바뀌어 나가고 있는 지역, 개발의 혜택을 받지 못한 변두리에서 경기북부의 교통ㆍ물류 요충지로 거듭나고 있다.bok700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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