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하나은행은 1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한일 축구국가대표팀 경기'에서 2022년 월드컵 한국개최를 기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 앞서 하나은행은 2022개의 열쇠고리로 만든 2022 월드컵 한국 유치기원 대형 트로피와, 국민들의 메시지가 담긴 대형볼을 경기장에 전시한다.
또 다문화 가정 및 고객 1600명을 초청해 한국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하나은행 응원존'을 설치한다. 청소년들의 행사 참여를 위해 '하나 매치볼 키드'와 '하나 기수단'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2022월드컵 유치 트로피에서 사진을 찍고 유치기원 축구공에 메시지를 작성하는 축구팬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월드컵대표팀 싸인볼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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