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멀티코어용 SW 패러렐 스튜디오 2011 출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인텔코리아가 멀티코어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개발툴인 패러렐 스튜디오 2011을 12일 출시했다.

패러렐 스튜디오는 멀티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컴퓨터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소프트웨어에 병렬화를 적용해 프로세서 내 모든 코어들이 소프트웨어를 가동시키도록 해준다.

패러렐 스튜디오 2011은 소프트웨어 개발 속도를 높여주는 여러 기능들을 강화시키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인 비주얼 스튜디오와 연계된 툴들도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또 비주얼 스튜디오 2005, 2008, 2010 및 윈도7을 지원한다.

ksr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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