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자산관리공사(캠코)는 12일 신용회복지원자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행복잡(Job)이 프로젝트'로 일자리를 얻은 구직자가 100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출범한 이 프로젝트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어 신용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캠코의 채무조정 약정체결자(신용회복지원자)에게 일자리를 알선해주는 사업이다.
참여나 상담을 원하는 구직자는 새희망네트워크(www.hopenet.or.kr)에 접속하거나 콜센터(1588-1288), 행복잡이 취업지원센터(02-3420-5405~9)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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