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송춘달 前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최근 제27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한 가운데 이번에는 유재선 現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이 차기 한국세무사회 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유 부회장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 경주에서 열린 여성세무사회 가을전국대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차기 회장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세무사회 관계자는 "이는 여성 최초의 세무사회 부회장으로서 아무래도 여성 회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처음 공식적으로 출마의 뜻을 밝힌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유 부회장은 "이미 지난 6개월 전부터 회장 선거 출마를 심사숙고해 왔다"며 출마의 변을 전했다.
한편 유 부회장은 지난 2009년 세무사회 임원선거에서 조용근 현 회장의 러닝메이트 부회장으로 출마해 세무사회 첫 여성부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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