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미슐랭 3스타 셰프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Pierre Gagnaire a Seoul)’이 특별한 이벤트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 패키지’를 선보인다.
풀코스 프렌치 퀴진과 와인, 특별 디저트가 포함된 셀러브레이션 패키지는 촛불과 케이크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결혼기념일이나 생일 등을 기념하기에 좋은 맞춤형 패키지라는 설명이다.
캐비어, 보드카 젤리를 얹은 아뮤즈 부쉬 등을 시작으로 6~9 가지 코스 메뉴가 제공되며 각각의 요리와 마리아주를 이루는 3~5종의 와인과 샴페인이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1인 기준 25만원과 40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예약 시 셀러브레이션 테마에 맞는 꽃장식과 꽃다발을 별도로 신청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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