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지난 6월부터 '아침을 먹읍시다' 캠페인을 진행해 온 한국식품공업협회가 12일 네 번째로 '아침을 먹읍시다' 나눔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협회 측은 바쁜 아침 출근 시간 시민들에게 아침식사 대용식을 나눠주며 아침식사 대안과 그 중요성을 알렸으며 12개 회원사의 14개 제품, 약 2300여 개의 제품이 제공됐다.
국민 개인의 균형적인 영양섭취와 건강관리, 아침식사를 통한 올바른 식습관 개선을 위해 진행 중인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아침식사 장려뿐 아니라 간편하고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식사대용식 제안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서울시내 주요 지하철역과 학교 근처에서 연 10회를 계획 중인 이번 이벤트는 현재 CJ제일제당, 농심, 오뚜기 등 12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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