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을 방문중인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이 나라 수도 이스타나에서 아세트 이세케세프 부총리와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사업에 대한 정부간 협정을 체결했다.
발하쉬 사업은 한국전력과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사업비가 38억달러에 달해 양국간 경제협력 사업 가운데 최대 규모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