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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바로병원이 개원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개원 1주년인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는 병원 내 11층 강당에서 바로병원에서 인공관절, 관절내시경 및 목, 허리디스크 등 척추 수술을 받고 완쾌한 어르신들이 직접 '실버패션쇼'의 모델로 나선다.
병원 측은 퇴행성 관절염과 허리디스크 등 거동 조차 힘들었던 이들 어르신들이 무대에 선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10월 한달 간 병원을 방문한 외래 및 수술환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VIP 건강검진권(3명), MRI 촬영권(5명), 종합검진권(10명) 등을 제공하고 10월 20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방문 환자 전원에게 개원 1주년 기념품을 증정한다.
바로병원 이철우 원장은 "지난 1년 동안 병원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찾아 주신 고객과 지역 주민들께 감사 드린다" 며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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