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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포레스터 주행 모습. (스바루코리아 제공)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안전 장비 무료로 드려요.”
스바루코리아가 자사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안전 장비 3종 세트로 구성된 ‘스바루 굿세이프티 패키지’를 나눠준다고 13일 밝혔다.
나눠주는 안전 장비는 차량 안전 삼각대와 안전조끼, 다기능 경광봉으로 차량 고장시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한 용품들이다. 이중 삼각대는 도로교통법상 의무 휴대품이기도 하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올바른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은 물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스바루의 자동차 철학을 보다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승달 스바루코리아 대표는 “고객의 애정에 감사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스바루만의 차별화 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전국 4개 스바루 전시장(서울 02-3451-8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일본 후지중공업의 자동차 브랜드인 스바루는 올 4월 국내에 도입, 레거시, 아웃백, 포레스터 등 3개 모델을 판매 중이다. 지난 9월에는 한 달 동안 56대를 판매했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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