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방영된 MBC '무한도전'에서 장윤주는 '2011 도전 달력모델'을 진행했다. 그녀는 7월달 미션으로 '무한도전'멤버들과 셰익스피어의 '한 여름 밤의 꿈' 연극에 도전했다.
장윤주는 이날 부대에 등장할 타이밍을 놓치고 슬픔에 빠져 도망치는 장면에서 똑같은 억양과 말투,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장윤주 최고다" "진정한 발연기다" "유력한 영화대상 후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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