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핫트랙스가 오는 17일 광화문점에서 폴 포츠 내한 기념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폴 포츠는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티시 갓 탤런트' 우승 후 전 세계에서 500만 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16일 본인의 세 번째 음악 프로모션을 위해 내한한다.
이번 사인회는 당일 폴 포츠의 3집 앨범 ‘Cinema Paradiso(씨네마 파라디소)’를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핫트랙스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사인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는 등 큰 호응을 얻어 이번에 또 한번 사인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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