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오는 15일 오후 2시 구청 5층 강당에서 구직자와 구인업체 간 만남을 주선하는 '굿 잡 페어'를 연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롯데백화점, 노보텔을 비롯해 유통, IT, 제조업 분야에서 우수한 지역의 중소기업 16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이 자리에서 생산관리직과 생산직, 경리직, 상담원 등 모두 13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대구고용센터의 직업심리검사, 대구소상공인지원센터의 창업컨설팅, 대구직업전문학교의 무료 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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