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현대백화점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현대백화점 니트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현대백화점 창립 39주년 의미가 표현되고, 상품화 가능 여부가 공모전의 중요 심사포인트이다.
아이템은 여성 상의 캐시미어 니트로 편직물 12게이지이하 기준만 충족하면 된다.
공모전은 1차 서류 심사, 2차 프리젠테이션으로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서면 컵셉(1장), 도식화, 일러스트(채색)을 10월 22일까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 1명에게는 상패 및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패 및 상금 100만원을, 우수상 2명에게는 상패 및 각 상금 50만원이 시상된다. 수상한 작품은 12월 세일기간에 '1st Look - cashmere collection'이라는 브랜드로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hyundai.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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