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최근의 캠핑 붐이 호텔에까지 불기 시작했다.
제주신라호텔은 국내 호텔 중 최초로 호텔 내에 야외 캠핑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호텔 측은 막상 캠핑을 떠나려고 해도 준비해야 할 물품이나 안전, 위생 등으로 걱정하는 고객들을 위해 텐트, 파라솔, 그릴 등 모든 캠핑도구와 바비큐 재료까지 마련된 캠핑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별한 사전 준비가 필요 없는데다 숨비 정원의 이국적인 분위기도 함께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흑오겹살, LA 갈비, 새우, 전복 등으로 구성된 바비큐 모듬 세트는 1인 기준 6만 5000원에 판매한다.
mjk@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