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매몰광부 33명 구조 완료

칠레 북부 산호세 광산에 매몰됐던 광부 33명에 대한 구조작업이 13일(현지시간) 완전히 끝났다.

칠레 당국은 이날 밤 지하 700m 갱도에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작업반장 루이스 우르주아(54)를 구조, 작업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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