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대전시가 21세기 지식산업을 선도할 국제 수준의 창의적 인재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1997년부터 국내 대회로 열다가 2005년부터 세계대회로 확대 발전시킨 것으로, 올해는 국내외 10여개국 30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된다. 2명이 한 팀을 이뤄 주어진 과제에 대한 창의적인 문제해결 경연을 벌이게 된다.
국내 참가자는 지난 7∼8월 예선을 거쳐 40팀(80명)이 선발됐으며, 해외에서는 중국, 대만,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등 10개국 70여명이 참가한다.
아울러 대덕연구단지 및 시민천문대 견학, 열기구 축제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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