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서울시가 ‘2010서울 세계등축제(Seoul Lantern Festival)’를 앞두고 청계광장에서 소망등, 소망리본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2010서울세계등축제(Seoul Lantern Festival)’ 시민 참여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5일부터 축제 개막 하루 전인 11월 4일까지 청계광장 내 종합홍보센터에서 실시된다.
소망등 만들기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직접 자신의 소원(결혼, 사업, 수능, 건강 등)을 적어 넣은 소망등을 만들어 전시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만들어진 소망등은 11월 5일 축제 개막일에 일괄 점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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