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야구판 'FM'(풋볼매니저·英 유명 축구 전략 육성 시뮬레이션)이 전국 PC방 점령에 첫 걸음을 내딛는다.
엔트리브소프트와 SK텔레콤은 '프로야구 매니저'가 가맹 PC방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프로야구 매니저'는 게임트리 PC방에서 연습경기와 친선경기를 진행하면 PT(게임 머니)를 20% 추가 지급해 유저 유치에 나선다.
또, 이달 29일까지 게임트리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매일 2단계 선수카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프로야구 매니저' 운영 및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강상용 개발 팀장은 "그동안 프로야구 매니저를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지속적인 니즈를 파악해 추가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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