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전 멤버의 키가 170cm를 훌쩍 넘는 '모델돌' 나인뮤지스가 새 멤버를 영입했다.
나인뮤지스의 소속사는 새 멤버 현아로 교체하고 다시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나인뮤지스는 결성 당시부터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실질적으로는 총 9명이 활동해왔다.
후속곡인 'Ladies' 활동은 새 멤버인 현아가 나서서 하고 재경은 당분간 모델 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4일 나인뮤지스는 M.net '엠카운트다운' 에서 새 멤버 현아와 후속곡 'Ladies'를 통해 중독성 강한 안무와 노래를 선사하며 남성팬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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