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최근 우리나라에 도입된 ‘일상관제업무관찰(NOSS)’제도와 ‘관제실무오류분석시스템’의 성공적 정착 등 항공교통관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NOSS (Normal Operations Safety Survey)는 일상 관제업무 수행 중 관제사의 습관, 무의식, 관행 등을 관찰해 안전저해 위험요인 등을 사전에 발굴, 제거하여 안전을 강화하는 최신 관리 기법이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5일 10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영종도)에서 개최되며 국토해양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사 등 항공교통분야 관계자 약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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