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ERGO다음다이렉트가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보장해주는 '에르고 다이렉트 주택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택화재, 집 수리, 도난, 강도 사고 등을 보상해주는 보험이다. 주택의 배관파열·누수·유리 파손 등의 손해나 6대 가전제품 고장수리비, 도난 사고로 인한 가재·귀중품 손해, 화재로 인한 경제적 위험 등을 보상한다.
에르고 다이렉트 주택종합보험은 건물 및 가재 손해로 보험금을 받아도 사고당 보험금이 보험가입금액의 80% 이하일 때는 보험가입금액이 자동으로 복원된다.
보험가입기간은 1년, 2년, 3년 단위이다. 보험료는 건물구조급수 1급 기준 아파트(16층 미만) 거주자가 3년 가입시 소유자 플랜의 경우 월 1만4460원, 임차자 플랜의 경우 월 6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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