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중국 안후이(安徽)성 수저우(宿州)시 융차오(埇橋)구 이(一)촌 당위원회 건물에서 15일 오전 폭발사건이 발생, 최소한 6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폭발 사건은 민사분쟁을 조정하던 촌 위원회 사무실에 한 남자가 휴대해온 폭발물이 터져 일어났다.
안후이 공안청과 수저우 공안국은 일단 민사분쟁에 얽힌 원한에 의한 사건으로 보고 구체적인 원인 수사에 나섰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