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證, 우리∙IBK기업은행, 새마을금고와 업무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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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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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KB투자증권이 18일부터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새마을금고와 주식 및 선물옵션 계좌 개설 업무 제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KB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채널망은 기존 4개 은행(KB국민, 한국씨티, SC제일은행, 농협중앙회)의 2500여 지점에서 5600여 개 지점으로 대폭 확대됐다. 특히 우리은행을 통해서는 재외동포, 영주권자들도 KB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한편 KB투자증권은 계좌를 최초 신규 개설하는 모든 고객에게 온라인(HTS/홈페이지) 매매수수료를 90일 동안 무료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HTS에서 매월 10만원만 거래해도 최신형 갤럭시S 폰 할부금(1만4480원)을 지원하고 갤럭시S로 2천만원 이상 거래 시 현금 5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이달 29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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