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가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율은 서울시에서 가장 높은 반면 준조세 성격인 건강보험 보험료는 평균 이하의 납부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유재중 의원(한나라당)은 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한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서울 25개 자치구의 국민연금ㆍ건강보험 납부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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