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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LG유플러스(LGU+)는 18일 오픈 콘텐츠 공모전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분야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안드로이드 앱 공모전은 지난 8월 1일부터 지난 달 말까지 2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창의성, 완성도, 유용성이 높은 11개의 수상작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은 UCC 만화사이트 발툰(Baltoon) 회원들이 만든 웹툰을 앱으로 즐길 수 있는 ‘안드로이드 발툰’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G센서를 활용한 슈팅게임 ‘레이디 버그’, GPS 및 오픈 API를 활용한 등산로와 날씨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등산 도우미’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작품에는 상금 1500만원, 우수상 2명과 LG옵티머스 특별상 3명에게는 각각 1000만원, 장려상 5명에게는 각각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들 당선작을 포함한 공모전 참가 작품은 LG유플러스의 오픈마켓인 OZ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된다.
한편 TV 플래시 및 위젯 개발 분야는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propose.lguplus.com)를 통해 작품을 접수 받을 예정이며 내달 21일 수상작이 발표된다.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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