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톡톡 튀는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무장한 MP3 플레이어 'YP-Q3'를 18일 출시했다. |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삼성전자는 새로운 MP3 플레이어 'YP-Q3'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YP-Q3는 8.6mm의 슬림한 두께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과 버튼식 인터페이스를 채택하여 사용성을 높였으며 알루미늄 재질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패션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태스크 매니저(Task Manager)를 통해 동영상, 음악 등 원하는 기능을 한 번의 동작으로 전환 할 수 있고, 2.2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한 사진보기, 텍스트보기 기능과 함께 FM라디오, 음성녹음 등의 기능을 갖췄다.
색상은 글로시 블랙과 팝핑크 화이트 제품이 있으며 가격은 4기가바이트(GB)가 10만9000원, 8GB 제품이 14만9000원이다. 삼성전자는 제품을 구입한 뒤 제품등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광저우 아시안게임 응원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ytk5731@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