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한국알콘이 2010년도 하반기 공개채용을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
국내 각종 안과전문 의약품과 수술 장비, 관리용품들을 공급하고 있는 한국알콘은 이번 공채를 통해 ‘새로운 시각과 세계를 보는 눈을 가진 인재’라는 인재상에 걸맞은 글로벌 인재 채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안과제약 영업 △안과수술기계 및 장비 영업 △Government Affairs Manager △IT Support Specialist의 총 4개 분야로 근무지는 지원분야에 따라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등 5개 지역이다.
서류 전형과 면접, 영어테스트 등을 통해 오는 11월 말 선발을 마무리 한다.
한국알콘 정구완 사장은 "지난 5년 간 조직 규모를 3배 이상 키우는 등 국내 시장 공략에 공을 들여 왔다"며 "이번 공채를 통해 한국시장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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