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신라저축은행은 차세대 뱅킹 시스템 오픈과 '신라∙신한 LOVE 체크카드' 발급을 기념해 영화 '초능력자' 시사회 티켓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신라저축은행 고객을 영화 '초능력자' 시사회에 초대하는 행사다. 주연 배우 사인 5매와 영화 포스터도 선착순으로 증정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라저축은행 각 영업점에서 체크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35명의 당첨자가 선정된다.
신라저축은행은 영화 '아저씨' 투자에 참여한 데 이어 영화 '초능력자'에도 공동 투자했다.
신라저축은행 관계자는 "영화 '초능력자' 공동제공 등 다양한 문화마케팅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인지도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혜택과 높은 금리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신라∙신한 LOVE 체크카드도 발급받고 강동원, 고수 등 영화 주연배우들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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