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한국 대표로 중국 음악축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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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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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2PM이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 음악 축제 'MMH 2010(CCTV-MTV Mandarin Music Honors)'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18일 이같이 전하고 "2PM은 오늘 오후 베이징 우커송아레나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 '아시아 최고 인기가수상' 후보로 올라있다"고 소개했다.

   'MMH 2010'은 MTV와 CCTV가 매년 공동 개최하는 음악 축제로 2PM뿐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유명 가수들이 대거 참석한다.

   올해는 홍콩의 알란 탐(譚詠麟), 대만의 데이비드 타오, 싱가포르의 린쥔지에(林俊傑), 중국의 나잉(那英), 쑨난(孫楠) 등이 무대에 오른다.

   지금껏 MMH에서는 한국 가수 , 장나라, 신승훈 등이 '최고 한국 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새 미니음반 '스틸(Still) 2:00pm'을 발표한 2PM은 타이틀곡 '아윌 비 백(I'll be back)'으로 활동 중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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