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한국화이자제약은 오는 29일까지 영업부 인턴 사원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될 인턴사원은 오는 12월부터 2~3개월 간 근무하게 되며 해당 직무 수행능력에 따라 정규직 영업사원(Medical Representative)으로 입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지원 자격은 전공에 상관없이 4년제 대학교 기 졸업자 또는 2011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한국화이자제약 채용지원 사이트(http://pfizer.career.c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 2단계로 이뤄지며 필요한 서류는 온라인에서 확인 가능한 회사의 소정 양식에 맞춰 작성하면 된다. 근무지역은 서울/경기, 대전/충청, 광주/전라, 대구/경북, 부산/경남이며 지원서 작성 시 희망 근무지 선택이 가능하다. 각 전형 별 합격자 발표 및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채용 및 입사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채용지원 사이트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세계 1위의 제약 기업인 화이자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선진화된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치료제를 국내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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