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경매정보업체 디지털태인이 오는 21일 '연접개발제한 폐지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주제로 공개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공개특강에서는 전종철 디지털태인 토지투자과정 전임교수가 연접개발제한제도 폐지에 따른 향후 전망 및 투자포인트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강 참가장소는 서초구 서초동 교대역 인근 한성빌딩 5층 디지털태인 교육장이며 시간은 오후 2~5시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1만원(당사 교육 수료생은 무료)이고 참석자 전원에게 경매 및 토지투자 정규과정 수강료 10% 할인쿠폰과 함께 전국인터넷 경매정보 3일 이용권이 무료로 증정된다.
참석인원은 선착순 50명으로 디지털태인 홈페이지(www.taein.co.kr) 또는 전화(02-3486-9770)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연접개발제한이란 한정된 기반시설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토지 용도별로 개발이 가능한 면적을 제한하는 것으로 지난 2003년부터 시행돼 왔다. 하지만 정부는 이 제도가 오히려 난개발을 조장하는 등 부작용이 많다고 판단해 내년부터 폐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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