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미래에셋증권, ELS 10종 출시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22일까지 원금보장 및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0종을 총 67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미래에셋 ELS 제1559회'는 KOSPI200지수,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 시점에서 수익이 결정되며, 수익은 총 3번으로 나누어 6개월 마다 지급하는 특징이 있다.

상환일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종가기준으로 100%~120% 사이에 있으면 기초자산 중 낮은 지수를 기준으로 지수상승률의 두배를 지급한다. 단, 발행 6개월 후 단 하나의 기초자산이라도 1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5.1% 수익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S&P500지수, HSCEI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10종을 판매한다.

각각 1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청약할 수 있다. 초과 청약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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