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가수 이소라가 팝을 리메이크한 음반 '마이 원 앤드 온리 러브(My one and only Love)'를 21일 발표한다.
이소라가 리메이크 음반을 발표하는 건 이번이 처음.
이 음반에는 작곡가 이승환이 편곡하고 영국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마스터링 작업을 마친 11곡의 팝송이 담겼다.
타이틀곡은 길버트 오설리반의 '얼론 어겐(Alone Again)'이다.
이외도 마마스 앤 파파스의 '드림 어 리틀 드림 오브 미(Dream A Little Dream of Me)' 스틸러스 힐의 '스턱 인 더 미들 위드 유(Stuck In The Middle With You)', 스팅의 '마이 원 앤드 온리 러브(My One And Only Love)'등이 수록됐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