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피아니스트 오선아(26.서울대 대학원)가 최근 일본에서 열린 제11회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했다.
오선아는 지난 11일 폐막한 이 콩쿠르의 대학부 피아노 부문에서 1위 없는 2위를 차지했다.
오선아는 앞서 2000년 수리음악콩쿠르 1위, 2002년 성신여대 콩쿠르와 음악춘추사 콩쿠르에서 3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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