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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산은금융그룹 계열 대우증권과 산업은행은 20~29일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삼는 원금보장형 주가연계예금(ELD)을 공동 판매한다.
만기 6개월짜리 상품은 6.45%(연환산 12.9%) 수익을 추구한다.
코스피200이 기준대비 15%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상승률 43%를 수익으로 지급한다. 15% 초과 상승한 경우 수익률은 1.5%다.
만기 1년짜리와 1년 반짜리도 함께 판매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대우증권과 산업은행 각각 1000만원과 100만원이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지수 하락시에도 원금을 보장받고, 상승시는 시장 참여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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