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 총영사관 25일 개관식 개최

류우익 주중 한국 대사

중국의 주 우한(武漢) 총영사관(총영사 엄기성) 개관식이 오는 25일 우한 샹그릴라 호텔에서 중국 현지 정부와 각계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고 외교통상부가 20일 밝혔다.

 

우리 정부에서는 류우익 주중 대사와 외교부 문하영 재외동포영사 대사가 참석한다.

 

주 우한 총영사관 개설은 2008년 한.중 정상회담 합의사항으로, 중국 허난성(河南省)과 후베이성(湖北省), 장시성(江西省) 등에 대한 우리 기업의 진출 지원과 양국간 협력증진, 최근 상호 인적교류 증가에 따른 영사서비스 확대 필요성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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