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LIG손보, 연금보험 'LIG멀티플러스연금보험'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20 11: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LIG손해보험은 손보업계 최초로 연금개시 이후 발생한 질병이나 사고에 대해 매월 1%의 '플러스연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새로운 연금보험상품 'LIG멀티플러스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연금개시 이후 발생한 질병이나 사고에 대해서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던 기존 연금상품과는 달리 가입금액의 1%를 매월 추가로 지급한다.

가령 암진단금 1000만원에 가입했다면 연금개시 이후 암 진단 시에는 10만원을 연금이 만료될 때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의 치명적 질병과 중증치매, 말기신부전 등 중증 노인성 질환 대부분에 대해 추가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2년을 초과한 시점부터 기본보험료의 0.5%, 4년 이후 시점에서 추가 0.5%, 5년 이후 시점부터는 추가 1%의 기본보험료가 감면된다. 보험료 자동이체시에는 1%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연금 개시 시기는 55세부터 75세까지 5년 단위로 최장 25년까지 선택 가능하다. 현재 공시이율(5.1%) 가정 시 만 35세 남성이 매월 20만원씩 10년간 납입하면 60세부터 20년간 매월 38만원의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윤석규 LIG손해보험 장기상품팀장은 "평균 수명 연장과 연간 소득공제 혜택 확대에 따라 개인 연금보험의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기존 연금보험에 보장 혜택을 더한 LIG멀티플러스연금보험이 연말을 맞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k@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