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렌ㆍ인화정공 22일부터 거래 개시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한국거래소는 20일 (주)코렌과 인화정공(주)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하고 매매거래가 22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코렌은 카메라폰용 렌즈 제조업체로 2009사업연도 매출액 653억원, 당기순이익 47억원을 기록했다. 공모금액은 총 70억원이고 발행가액은 5800원(액면가 500원)이다.

인화정공은 선박엔진부품 제조업체로 2009사업연도 매출액 606억원, 순이익 104억원을 기록했고, 발행가액은 2만6000원(액면가 500원), 총 공모금액은 312억원이다.

두 기업의 청약경쟁률은 각각 191.2:1과 582.4: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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