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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오는 22~24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이색 이벤트를 연다.
회사는 할리데이비슨 바이크를 타고 경기장에 가는 라이더에게 회사 측이 24일(일) 결승 티켓을 증정할 계획이다.
단 이 티켓은 매장에 사전 신청을 한 선착순 80명에게만 제공된다.
회사는 이 밖에도 20~23일 광주~목포 일대서 열리는 카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것은 물론 경기장에 간단한 정비를 할 수 있는 ‘닥터 할리’ 차량도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이계웅 할리데이비슨코리아 대표는 "모터스포츠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한국에서 이번 대회를 위해 애쓴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harley-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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