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예보, 보고서 100% 공유 합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22 16: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는 양 기관에서 생산되는 각종 보고서 공유의 폭을 100% 수준으로 확대하는데 합의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22일 "최근 예보와의 실무협의에서 98% 수준인 정보공유 비중을 100%로 확대하는데 합의했다"며 "12월 중 금융업무협의회를 개최해 이를 공식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금감원에서 생산되는 정기보고서는 모두 공유대상에 포함됐으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관련 보고서 등 일부 수시보고서는 공유 문제를 놓고 입장차를 보여왔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합의에 따라 추후 예보가 필요한 자료를 요청하면 금감원이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