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는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불법 노점상, 광고물, 주정차 단속 업무를 통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21명으로 클린도시추진단을 구성했다.
클린도시추진단은 이날 단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열고 업무별 단속 매뉴얼, 처리절차 및 민원인 대응 요령 등을 소개했다.
클린도시추진단은 권역별, 내용별로 업무를 나눠 다음달부터 단속에 나서게 된다.
송요권 클린도시추진단장은 "불법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해 시흥시를 클린도시, 생명의 도시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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