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에 상어가 나타나 사람을 공격했다.
22일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에 나타난 이 상어는 파도타기를 하던 사람을 공격했다.
맨몸으로 파도를 타다 상어의 공격을 받은 이 사람은 동료에 의해 구조됐지만 출혈과다로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에서 22일(현지시간) 파도타기를 하던 사람이 상어의 공격을 받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국은 사고가 발생하자 서프 비치를 포함해 주변 해변 세 곳을 72시간 폐쇄하도록 조치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