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재미교포 나상욱이 미국 프로골프투어(PGA) 저스틴 팀버레이크-슈라이너스아동병원 오픈 둘째 날 4타를 줄이며 20위에 올랐다.
나상욱은 23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천22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
나상욱은 전날 열린 1라운드에서 4언더파로 공동 26위였었다.
미국의 조너선 비어드가 중간 합계 13언더파 129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고, 일본의 이마다 류지가 한 타 뒤진 2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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